강진 푸소 청렴교육 품격 업그레이드…운영농가와 질적 성상 모색

숙박·위생 등 교육환경 개선 및 농가 지원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교육’ 도약

나주인 취재팀||
강진 푸소 청렴교육 품격 업그레이드…운영농가와 질적 성상 모색 - 교육 | 나주인
강진 푸소 청렴교육 품격 업그레이드…운영농가와 질적 성상 모색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강진군은 지난 21일 다산청렴연수원 애민관에서 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 운영농가 24곳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공무원 푸소 농가 설명회’를 열고 교육의 질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개별농가 14곳과 한옥농가 10곳 등 24개 운영농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진군은 상반기 교육 운영성과와 교육생 의견을 공유했다.

하반기 교육 일정과 농가 운영 기준도 안내했다.

이어 농가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숙박·식사·체험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군은 교육생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위생과 청결 상태를 비롯해 침구 관리, 냉난방 시설, 식사 품질, 농가별 서비스 차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하반기 교육 운영에 반영하고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은 전국 공직자가 강진의 푸소 농가에 2박 3일간 머물며 청렴교육과 다산 유적지 현장학습, 농촌·문화체험 등에 참여하는 과정이다.

교육 참여자는 2023년 937명, 2024년 973명, 2025년 1,027명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51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강진군은 하반기에 490명을 추가 모집한다.

김선제 강진다산청렴연수원장은 “공무원 푸소는 강진의 농촌과 문화, 사람을 직접 만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진만의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농가의 현장 목소리와 교육생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숙박과 체험의 품질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청렴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진다산청렴연수원은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과 함께 다산공직관 청렴교육, 다산체험 청렴교육, 다산가족캠프 등 다양한 청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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