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한·일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 성료

일본 후쿠오카서 16명 학생선수 참가… 경기력과 국제 감각 키워

나주인 취재팀||
전남광주교육청, 한·일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 성료 - 교육 | 나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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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제12회 한·일 학생 골프 친선 교류전'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교류전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세븐힐즈CC 일원에서 열렸다.

학생선수 16명이 참가해 일본 학생선수들과 경기와 문화교류를 함께했다.

교류전은 지난 2014년 교육청과 일본 큐슈중·고등학교 골프연맹 간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시작했다.

양국을 오가며 이어져 왔다.

일본에서 2년, 한국에서 1년 주기로 교차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 4명과 고등학생 12명 등 16명이 참가했다.

학생선수는 전남도지사기 골프대회 경기 성적과 면접평가를 합산해 뽑았다.

국제교류 참가자로서의 인성과 기본 소양을 함께 고려한 것이다.

학생들은 일본 학생선수들과 연습라운드를 하며 현지 코스와 경기 환경에 적응한 뒤 개인전과 팀전에 참가했다.

박정민 학생(함평골프고 3학년)은 "일본 학생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교류전을 통해 국제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수단장으로 참가한 박형상 체육교육팀장은 "이번 교류전은 학생들이 골프를 통해 한·일 간 우호를 다지고, 서로의 강점과 배울 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글로벌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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