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미래과학고, ‘램리서치 로보 챌린지’ 전국 본선서 4·5위 차지

전국 고교생 대상 AI·로봇 기술 경진대회서 창의적 문제해결력 입증

나주인 취재팀||
순천미래과학고, ‘램리서치 로보 챌린지’ 전국 본선서 4·5위 차지 - 교육 | 나주인
순천미래과학고, ‘램리서치 로보 챌린지’ 전국 본선서 4·5위 차지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2026 램리서치 로보 챌린지' 전국 본선에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램리서치코리아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이 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STEM 역량과 논리적 사고력을 겨루는 기술 경진대회다.

본선에는 경기,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 5개 권역 예선을 통과한 고교생들이 참가했다.

순천미래과학고는 소프트웨어통신과 2학년 손○민 학생이 4위, IoT과 윤○민 학생이 5위에 올랐다.

두 학생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장학금 10만 원을 받았다.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로보틱스 세계대회' 참관과 램리서치코리아 현장 방문 기회도 얻었다.

이 대회는 제한된 시간 안에 알고리즘 코드를 수정하고 로봇을 반복 테스트하며 해결책을 찾아내는 수행 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특별 강연도 열렸다.

두 학생은 평소 전공 교과와 방과후 활동으로 코딩과 로봇 제어 실습을 해왔다.

지도 교사 신진영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알고리즘 문제점을 분석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기술적 역량과 자신감이 크게 향상됐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학교의 실무 중심 STEM 교육이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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