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도서관(관장 김경혜)이 관내 유·초·중 14개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교 연계 독서인문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사업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 공연'과 '생각을 여는 인문 고전 함께 읽기'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문화·예술 공연에서 학생들은 인형극 '손에 손잡고'를 관람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배운다.
입체낭독극 '순례주택'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공감, 공동체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인문 고전 함께 읽기에서는 주제도서 '열 살, 손자병법을 만나다'를 활용한다.
조경희 작가가 지도하며 인문 고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독서와 인문학,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며 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