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0일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에서 서영학 시장과 택시 운수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당초 준공에 맞춰 열 계획이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진행하지 못했다.
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이날 현판식을 열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쉼터는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2월 말 준공했다. 3월 개인·법인택시 사무실 이전을 마쳤고, 4월 운영 조례를 제정해 현재 운영 중이다.
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42㎡ 규모다.
총사업비 31억 7천만 원을 들였다.
내부에는 휴게실과 사무실, 교육실 등이 있다.
휴게실에는 운동기구와 안마기를 설치했다.
종사자의 휴식과 체력 증진, 소통 공간으로 쓰인다.
여수시는 올해 1월 '섬섬여수콜택시'를 출범했다.
현재 1,040여 대가 가입해 운영 중이다.
전체 택시의 73%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가 기사님들의 휴식처가 되고 다시 안전한 운행을 이어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