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연구원과 손잡고 'K-먹거리' 산업화…지역 소멸 대응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업무협약, 농수산물 가공·판로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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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28일 진도군청에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각 진도군수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목적은 케이(K)-먹거리 산업화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상생협력이다.

양 기관은 진도의 지역 여건과 농수산업 현황을 함께 살펴보고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지역 현황과 사업여건 진단, 정책방향 수립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 발굴 및 연계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상생 모형(모델) 구축과 우수사례 확산 등이다.

양 기관은 진도 쌀과 김, 전복, 꽃게, 홍주 등 지역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 등 케이(K)-먹거리 산업화를 추진한다.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지역상생 모형(모델)도 만들어간다.

진도군은 협약으로 발굴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성과가 있는 사업은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할 지역발전 모형을 만든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진도의 농수산업과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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