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로 기반 수학독서 캠페인 「수학을 읽다, 세상을 풀다」를 운영한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수학을 공식과 문제풀이 중심 교과로만 인식하는 데서 벗어나도록 마련됐다.
수학 동화, 수학자 이야기, 생활 속 수학, 수학 교양서 등 다양한 책을 통해 수학을 새롭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독서로 독후활동으로 학생들의 수학 독서 기록을 남기고, 학교도서관과 수학 교과를 연결하는 독서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참여 학교 학생들은 수학 관련 도서를 읽은 뒤 독서로 시스템에 한 줄 평이나 독서 사진 인증, 독후활동을 남기며 참여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월별 참여 실적을 바탕으로 학교급별 우수학교를 선정해 독서로 우수활용 학교 인증서와 간식박스를 학교도서관으로 전달한다.
비독서 학생과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책을 통해 수학을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짧게 표현해 보는 경험에 의미를 둔다.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읽기·쓰기·생각하기를 함께 경험하며 수학적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김옥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수학은 더 이상 문제집 속 풀이 기술에 머무는 교과가 아니라, 세상을 읽고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언어”라며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수학을 다른 시야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학교도서관이 미래형 배움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