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월 열리는 제3회 작은학교 영화제 상영작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영화제 홍보를 위해 AI 숏폼 광고 '다음 주인공은 너야'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전남광주교육TV와 인스타그램(2026jgssff)을 통해 공개된다.
해보초등학교 천창우 교사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만든 1분 10초 분량의 AI 숏폼이다.
작은학교 영화제의 학생주도성을 주제로 했다.
영화제는 오는 12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에서 개막식을 연다. CGV목포평화광장(전남)에서 상영회를 열어 전남·광주 지역 모든 교육가족이 함께할 수 있게 한다.
상영작 공모는 초·중·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대상은 2025년 3월 이후 수업, 동아리, 방과후교육 등 학교 교육활동으로 만든 5분 이상 25분 이하의 영화다.
출품을 희망하는 학교는 10월 13일까지 출품신청서와 영화 파일, 리플릿 제작용 스틸 사진 2장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21일 교육청 누리집과 공문으로 안내된다.
영화 특성화 교육은 소규모학교의 강점을 살린 학생 주도 프로젝트 교육으로 '작지만 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학생들은 영화 한 편을 만들며 소재 발굴, 이야기 구성,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연출, 편집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한다.
이 과정에서 협업과 창의적 문제해결 경험을 쌓는다.
작은학교 영화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실제 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감상하고 서로의 배움과 성장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올해는 봄에 선정된 '영화로 담은 작은학교' 24교의 제작 작품과 이번 공모에서 뽑힌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작은학교에서 시작한 영화교육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생각과 지역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왔다”며 “학생들이 만든 영화가 극장의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학교가 상영작 공모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