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흥 국가유산 야행,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야간 행사 특성에 맞춰 조명·비상·교통 등 분야별 집중 점검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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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고흥읍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고흥 국가유산 야행'을 앞두고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3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소방·교통·전기·안전·시설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야간 행사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과 주요 이동 동선의 조명·비상조명 확보 여부를 살폈다.

안전펜스와 추락·전도 위험요인도 확인했다.

소방시설과 비상대응체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구급체계, 행사장 주변 교통 및 주정차 관리도 점검했다.

행사 기간 중 퍼레이드와 최태성 강사 강연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요 진·출입구와 관람객 밀집 예상지역의 안전요원 배치 현황을 확인했다.

퍼레이드 진행 구간의 차량 흐름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행사 전후 주·정차 차량 관리 등 교통 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은 행사 개최 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한다.

행사 기간에도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확인·관리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국가유산의 가치를 즐기기 위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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