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8월 5일(수)부터 8월 7일(금)까지 2박 3일간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중학생(25명), 영재반, 일반반으로 나누어「2026 3보향 서편제 소리찾기 캠프」를 운영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보성의 대표 문화자원인 서편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전통예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수준별 판소리와 한국무용 교육에 참여해 기본 발성, 장단, 몸짓을 익히고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받으며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특히 강강술래와 사철가, 너랑나랑 함께하는 사철가 등 다양한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음악의 흥과 멋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성 차(茶)랑스쿨, 뉴스포츠, 디카시, QR 오리엔티어링,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와 천문체험 등 다양한 창의·체험활동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성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마지막 날에는 배운 내용을 함께 발표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가한 이동주(보성초 4학년)학생은 "판소리를 직접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우리 전통문화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 "보성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고 새로운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서편제의 본고장인 보성에서 학생들이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한 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교육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