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골목상권 되살리기…최대 2천만 원 지원단체 모집

상인단체 조직화 및 브랜딩 지원, 8월 31일까지 접수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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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2026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예산 범위에서 2개소를 뽑아 개소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8월 31일까지다.

이 사업은 상인단체 조직화를 돕고 상권별 특성을 발굴해 골목상권 노후화와 경쟁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상점가 등록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목적도 있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등록된 상점가와 골목형상점가, 또는 10개 이상 점포가 참여하는 구역 협력체(컨소시엄)다.

구역 협력체로 신청하면 사업 기간 내 상점가나 골목형상점가 등록을 마쳐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공급가액 기준으로 지급된다.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를 넘는 비용은 신청 단체가 부담한다.

지원 분야는 골목상권 조직화, 상권 특성 발굴, 공동 디자인(BI·CI·캐릭터) 개발,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등이다.

상권 안내도 설치, 고객 편의시설 확충,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바자회·플리마켓·버스킹·이벤트 같은 활성화 사업도 추진할 수 있다.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는 원칙적으로 막힌다.

대체 가능한 업체가 없거나 전문 기술·시설 연계성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만 사전 승인을 받아 진행할 수 있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강진군청 축제마케팅추진단 지역경제연결팀(강진읍 탐진로 111, 4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뽑는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누리집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성수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별 고유한 특색을 발굴하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활성화 모델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선정 대상지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른 골목상권에도 활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강진군 지역경제연결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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