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한방건강교실'을 이달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실은 강진군보건소가 마련했다.
건강증진형 성전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공중보건한의사가 맡는다.
노인성 질환과 한의학적 관점의 생활관리 교육을 한다.
동의보감 건강법과 경옥환 만들기, 한방샴푸비누 만들기, 근력강화 운동 및 요가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짜였다.
군은 프로그램 전후 검사와 설문조사로 어르신들의 건강수준 변화, 신체 통증수준, 삶의 질, 건강인식도, 행태변화 등을 측정할 계획이다.
건강증진형 성전보건지소는 2025년 9월부터 기존 진료 중심 기능에 건강증진 기능을 더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