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가을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9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파쇄 작업 무상 지원으로 산불과 미세먼지 예방

나주인 취재팀||
화순군, 가을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 행정 | 나주인
화순군, 가을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관련 이미지 © 나주인

화순군은 가을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과 미세먼지를 예방하려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화순군은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 과정에서 나오는 잔가지, 고춧대 등 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농가에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찾아 파쇄 작업을 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단은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소재한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희망 농업인은 9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1인 1 농지를 기준으로 한다.

잔가지·고춧대 등 농업부산물 파쇄 작업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은 우선 지원한다.

군은 마을과 영농단체에는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개인에는 유상 임대를 병행한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철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라며,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지원사업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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