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거제시 상호결연, 수해복구에 2,250만 원 지원

군민·민관 합동 80여 명, 폭염 속 땀 흘려 호우 피해 지역 지원

나주인 취재팀||
구례군-거제시 상호결연, 수해복구에 2,250만 원 지원 - 행정 | 나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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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지난 24일 상호결연 도시인 경남 거제시에서 수해 피해 지역에 성금과 구호물품 2,250만 원을 전달하고 현장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장길선 구례군수를 비롯해 군 공무원, 군의회, 민간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거제시는 구례군과 1998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뒤 꾸준히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다.

최근 집중호우로 거제시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거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길선 구례군수와 문승옥 구례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문정현 구례군체육회장, 허명진 구례5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변광용 거제시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1,200만 원이다.

구례군 300만 원, 구례군의회 100만 원, 구례군 배구협회·군청배구동호회·군 배구클럽 150만 원,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 200만 원, 구례5일시장 상인회 100만 원, 산동면 주민자치위원회 100만 원, 구례읍 봉동5구 주민 일동 50만 원, 대성철물 조성란 대표 100만 원, 구례육묘장 최근범 대표 100만 원이다.

구호물품은 컵밥·즉석밥, 컵라면, 생수 등 총 1,050만 원 상당이다.

구례군 300만 원, (사)구례군새마을회 200만 원, 구례군체육회 100만 원, 민주평통구례군협의회 100만 원, 구례읍 이장단·구례읍 주민자치회·구례읍 체육회 150만 원, 구례5일시장 상인회 200만 원이다.

전달식 뒤 참석자들은 33도의 폭염 속에서 장승포동과 둔덕면 등 호우피해 지역에서 민가 토사제거와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을 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지난 2020년 구례군 수해의 아픔을 나눴던 거제시에서 발생한 호우피해 소식에 가슴이 아팠다”며 “상호결연도시인 거제시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구례군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구례군은 이번 활동 외에도 8월 25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수해복구활동에 참여하는 등 거제시에 복구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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