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9일 여수문화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자원봉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차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제10회 채워지는 자원봉사 아카데미)'을 열었다.
교육은 '친절로 잇고, 안전으로 완성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주제로 진행했다.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자원봉사자들의 기본 소양을 기르고, 폭염 등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1차 심폐소생술 교육과 2차 역량강화 교육에 이은 세 번째 교육이다.
전문 강사가 실무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교육에서는 맞춤형 친절 응대 기법과 민원 대응 요령, 온열질환(열사병·탈수 등) 예방과 응급조치 요령, 유형별 안전사고와 위기 상황 행동 요령 등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1·2차 교육에 이어 이번 3차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관람객 응대와 현장 돌발 상황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섬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단계별 사전교육과 현장 대응체계를 계속 강화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섬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