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진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26 한국-우즈베키스탄 글로컬 브리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6학년 학생 8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류학교인 우즈베키스탄 ADS(Asian Development School)와 대면교류를 앞두고 진행한 준비과정이다.
학생들은 영어와 우즈베크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중앙아시아 역사·문화 자료를 조사해 발표했다.
지역과 학교 홍보자료도 만들었다.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원활히 소통하려고 영어와 우즈베크어로 인사말과 자기소개, 상황별 회화를 반복해 연습했다.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함께할 문화교류 활동 아이디어도 직접 냈다.
대면교류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했고, 활동 자료도 만들고 수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음식을 조사하면서 우리나라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영어와 우즈베크어로 자기소개를 연습하고 친구들과 함께 한국문화 소개 자료를 직접 만들어 보니 우즈베키스탄 친구들과의 만남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윤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교실에서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교류 프로그램을 만들고 외국어로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며 “10월 현지학교와의 대면교류 시 양국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양중진초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국제학교인 Wise School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교류활동을 벌였다.
올해는 타슈켄트 ADS와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ADS와는 1학기에 온라인으로 3회기에 걸쳐 교류했다.
오는 10월 6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면교류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