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곡성영재교육원 재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6.
곡성영재교육원 STEAM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은 53명(자연 34명, 발명 19명)이다.
체험학습에 앞서 방문지 안내와 탐구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사전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목적의식을 갖고 체험에 참여했다. 1일차에는 사전에 배부된 탐구지를 바탕으로 서울시립과학관과 63빌딩 스카이피크닉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체험형 전시물을 직접 조작하며 물리·화학·생물학 기초 개념을 익혔다.
초고층 건물의 건축 공학 기술과 도심 생태도 관찰했다. 2일차에는 롯데월드에서 탑승 기구에 숨겨진 가속도, 구심력, 마찰력 등 물리학적 운동 원리를 분석했다.
모둠별 동선 설계와 공간지각 활동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STEAM 융합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을 길렀다. 3일차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남산분원 수학체험관을 찾았다.
다면체, 테셀레이션, 프랙탈 등 공간 기하학의 원리를 직접 탐구했다.
체험 일정이 끝난 뒤에는 융합 수업과 연계해 체험 소감을 나누고 탐구 내용을 되짚는 사후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실생활 속 과학 원리를 다각도로 생각해보는 성찰의 기회도 제공했다.
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행동 요령과 위기 상황별 대처 방안 등 사전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STEAM 체험학습을 통해 일상 속 공간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스스로 탐구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한층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끄는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