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역축제 가맹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카드 이용자가 박람회를 쉽게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력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시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박람회 관람 접근성을 높이려고 박람회를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카드 이용자는 박람회 기간 현장에서 카드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카드 사용이 가능한 행사장 내 식음료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등에서도 쓸 수 있다.
시는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관할 시·군·구의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박람회와 카드 이용 방법 등을 홍보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관광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 기반을 마련했다"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기고 섬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 기간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가능한 가맹점과 이용 방법 등을 적극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 등 여수시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