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특산물을 광주 서구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장성군은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쌍촌동(상무대로 956번길 6) 영산강빌딩 1층에서 장성로컬푸드 상무직매장 개장식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개장식에는 출하 농가를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 특별시 및 장성군의원, 기관·단체 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매장을 찾은 시민에게는 장바구니, 레몬즙, 장성쌀 브랜드 '별미장성' 등 사은품을 나눠줬다.
글로벌장성영농조합법인은 안평쌀 시식을, 농협알피시(RPC)는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상무직매장은 북구 첨단직매장에 이은 장성로컬푸드 2호점이다.
매장 규모는 683㎡다.
지역먹거리(로컬푸드), 가공품, 축산, 반찬 코너 등을 갖췄다. 2022년 6월 문을 연 첨단직매장은 누적 매출 49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우수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지역먹거리평가에서도 '에스(S) 등급'을 받았다.
장성군은 1800여 농가와 출하 약정을 맺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정기적인 잔류농약 검사와 품질 관리로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군은 상무직매장에 대해 장성로컬푸드 인증제 도입, 출하농가 교육 강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산-유통-소비'로 이어지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장성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보다 많은 광주시민들의 식탁에 오르게 되어 뜻깊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모범적인 유통 모델로 정착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