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면체육회, 체육대회 부상 ‘김치냉장고’ 작은도서관에 기증

정대연 회장, 지역 아이들과 주민을 위해 나눔의 마음 실천

나주인 취재팀||
주암면체육회, 체육대회 부상 ‘김치냉장고’ 작은도서관에 기증 - 문화 | 나주인
주암면체육회, 체육대회 부상 ‘김치냉장고’ 작은도서관에 기증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순천시 주암면은 지난 11일 주암면체육회가 읍면동체육대회에서 받은 김치냉장고를 광천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은 정대연 주암면체육회장이 체육대회에서 받은 김치냉장고를 개인적으로 쓰지 않고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작은도서관에 놓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뤄졌다.

광천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의 독서와 학습 공간이자 주민이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기증된 김치냉장고는 작은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대연 주암면체육회장은 "체육대회에서 받은 기쁨을 혼자 간직하기보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작은도서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에서 받은 기쁨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정대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한 사람의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주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암면은 지역 유관단체와 협력해 주민 화합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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