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완도군수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완도군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연다.
완도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9월 7일 금일읍을 시작으로 8일 노화읍과 보길면, 17일 군외면과 신지면까지 기간 중 9일간 열린다.
민선 9기 출범 후 공식적으로 처음 갖는 행사다.
군은 지역 현안, 생활 불편 사항, 정책 제안 등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려고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의전과 격식을 갖추지 않고 군수와 주민이 마주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핵심 내용 중심으로 간결하게 설명하고, 주민과 대화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계획이다.
군민 의견에 대해서는 군수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한다.
세부적이거나 전문적인 사항은 소관 부서 부서장이 보충 설명한다.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가 검토한 뒤 건의자에게 결과를 따로 알린다.
김신 군수는 "행정은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행정, 주민 참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건의 사항은 꼼꼼히 검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