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농촌 체험으로 아이들의 마음과 꿈을 키우는 '나비 프로젝트' 성료

62명의 학생 참여, 5회기 진로체험으로 자존감 회복 및 지역 사랑 실천

나주인 취재팀||
함평, 농촌 체험으로 아이들의 마음과 꿈을 키우는 '나비 프로젝트' 성료 - 교육 | 나주인
함평, 농촌 체험으로 아이들의 마음과 꿈을 키우는 '나비 프로젝트' 성료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한 달간 초·중학생 대상 치유 프로그램 「나비 성장 프로젝트- 진로체험형」을 5회기에 걸쳐 운영하고 5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생과 보호자 62명이 참여했다. (5일 없음—삭제) 교정: 첫 문단 재작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8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 「나비 성장 프로젝트- 진로체험형」을 5회기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과 보호자 총 62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및 가족 관계 형성과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정서적 치유와 관계 회복 기회를 주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슬로건은 '함평에서 놀고, 함께 성장한다'다.

학생들은 지역 체험농장을 직접 찾아 농업과 지역 기반 직업을 경험했다.

체험농장 운영자 등 지역 직업인을 만나 직업 세계를 탐색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갤러리하루의 도자기·다도·농산물 공예, 성점숙꽃차의 꽃 활용 음식체험, 이리네농장의 음식·원예체험, 매동포레스트의 전통 음식 만들기, 콩강아지의 발효식 및 동물교감 치유 등이다.

체험농장과 학교, 교육지원청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과 복지, 치유를 연계한 지역 기반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이뤄졌다.

참여한 엄다초 정00학생은 "자연 속에서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기회가 생각보다 더 의미 있었고, 처음 만나는 친구들, 동생들과 어울리는 것도 재미있었다"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사람을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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