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서울시 지역상생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캠프를 지난 13일 병영문화창고에서 열었다. ‘넥스트로컬 40+’는 서울에 사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지역자원과 연계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강진·해남·강화·삼척·영주·문경 등 6개 지역에서 참여자를 모집했다.
강진을 활동지역으로 선택한 4개 팀이 이번 지역캠프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병영면 일원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살폈다.
지역에서 창업한 관계자들을 만나 창업 과정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팀은 10월 초까지 강진의 지역자원과 시장성을 조사한다.
이 과정에서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후 평가를 거쳐 우수팀 10팀 안팎을 뽑아 팀당 최대 1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준다.
강진군은 지난 7월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넥스트로컬 8기’ 지역캠프도 열었다.
강진을 활동지역으로 선택한 청년 창업팀 7개 팀이 참여해 지역자원을 살피고 창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강진의 다양한 지역자원과 결합하면 새로운 창업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팀들이 강진에서 실질적인 창업 가능성을 찾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