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초·중등 코칭티처 60명을 대상으로 '2026.
수업코칭 역량강화(심화) 직무연수' 1기를 운영했다. 2기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나주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열린다.
연수 대상은 2025년 수업코칭 역량강화(심화) 직무연수 또는 2026년 수업코칭 역량강화(기본) 직무연수를 이수한 코칭티처다.
연수원은 개념기반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학기 학생 중심 탐구 수업을 설계·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려고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강의와 실습, 토의·토론, 수업 설계안 공유 및 상호 피드백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등과 중등 교원의 특성을 고려해 학교급별 교육과정을 별도로 운영했다.
참여 교사들은 학년별·교과별 소그룹 협의를 통해 2학기 수업에 적용할 개념기반탐구수업을 직접 설계했다.
동료 교사들과 수업 설계안을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수업코칭의 핵심 메시지와 수업나눔의 철학 및 프로세스를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김○○ 교사는 "개념기반탐구학습의 절차와 단원 설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면서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생각을 확장하고 스스로 일반화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며 "동료 교사들과 수업 설계안을 함께 검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특히 유익했으며, 2학기 수업에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인 원장은 "교사들이 개념기반탐구학습을 단순히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설계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 간 수업나눔과 상호 피드백을 활성화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와 탐구를 지원하는 수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