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능주고등학교가 지난 8월 26일 실시된 '2026년 전국 학생 모의국회 법률 제·개정안 공모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능주고는 화순군 학생4-H 연합회 소속이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사회 현안에 정책 의견을 직접 제시하며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과 민주주의 원리를 익히도록 하려고 마련됐다.
전국 91개 팀이 농림해양, 사회문화교육, 정치외교안보 등 분야별로 법안을 제안했다.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4개 팀이 선발됐다.
능주고는 국회의 의사·입법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모의 의정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가 됐다.
화순군은 학생4-H 회원들의 과제활동을 매년 연 2회 지원하고 있다.
능주고도 각종 경진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왔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전국 1위 수상은 화순 학생4-H 회원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농촌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