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화양중학교가 2026년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국제화특구 국제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 언어교육과 국제교류 준비, 일본 교류 활동을 연계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준비하고 수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려고 추진됐다.
학교는 국제교류에 앞서 언어 학습과 진로 탐색, 발표 준비, 회화 실습을 단계적으로 열었다.
국제교류 컨설팅과 한국어 교육학과 세미나 참석도 지원했다.
사전 국제교육에서 학생들은 손 편지 쓰기 활동을 한 뒤 번역과 교정을 했다.
한국과 여수를 알리는 발표도 준비했다.
일본 학생들과의 만남에 대비한 일본어 회화 실습도 병행했다.
현지에서는 나가노 한국어교육원과 오카야 북부 중학교를 찾아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컬쳐박스를 전달했다.
합창과 관악부 활동도 함께 했다.
여수 세계 섬 박람회 홍보와 시민 인터뷰 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류 결과에 만족했다고 전해졌다.
일본어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류예승 화양중학교 교장은 "학교 자율 선택 사업인 세계시민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국제교류 현장에서 소통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웠고, 국제교류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