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31일 시민홀에서 '제16회 광양·남해 의용소방대 친선교류 행사'를 열었다.
광양·남해 의용소방대원과 양 시·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두 지역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광양시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김수근·김욱자)와 남해군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강중지·공두애)는 각각 220만 원을 서로 기부했다.
두 연합회는 광양 매실원액과 남해 멸치액젓 등 지역특산품도 교환했다.
두 연합회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는 2023년부터 올해로 4년째다.
두 연합회는 교류를 이어오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돕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돈독한 우정이 광양과 남해의 상생 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2009년 10월 시작해 올해 16회째다.
두 지역은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가며 재난 안전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