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8월 31일 농업기술센터 풍년실에서 '여수시 지역특화작물 발굴 및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 농업인,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참석자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보고 내용은 연구용역 추진 방향, 여수시 농업환경 및 지역특화작물 기반 구조 분석, 지역특화작물 현황과 신규 작물 타당성 평가, 글로벌 기후대응 과채류 발굴 등이다.
용역은 협소한 농지, 농가 고령화, 영농 규모화 한계 등 기존 생산 여건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짰다.
생산자 조직화를 추진하고, 생산·가공·유통에 관광·체험을 결합한 융복합산업 모델을 구축해 여수만의 브랜드를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이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10월까지 추진된다.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표 특화품목 선정과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