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직원이 함께 만든 '상호존중 가이드라인' 발표

설문조사와 의견 수렴 반영…배려·존중 조직문화 조성 추진

나주인 취재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직원이 함께 만든 '상호존중 가이드라인' 발표 - 행정 | 나주인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직원이 함께 만든 '상호존중 가이드라인' 발표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8일 직원들이 함께 지킬 '상호존중 실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일상 업무와 조직생활에서 지켜야 할 행동 기준을 정한 것이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난 8월 26~28일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와 개선이 필요한 업무 관행에 대한 온라인 무기명 설문조사를 했다.

이어 지난 2일 '제2회 청렴정책 추진·공유회의'를 열어 설문 결과와 직원 의견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언어·소통, 업무 지시·협조, 사생활·조직 행사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인사하고 감사·사과를 표현하는 행동(Do)과 회식·행사 참석을 강요하지 않는 행동(Don't) 등 구체적 지침도 담았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핵심 수칙을 담은 포스터와 PC 배경화면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상호존중의 날' 운영과 익명 소통 채널 활성화 등 조직문화 개선 활동도 추진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수정 관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직원들이 의견을 내고 함께 만든 상호존중의 약속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해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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