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9월 한 달간 마을과 공동체가 주체가 돼 지속가능발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해남, 함께해~봄'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군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행동을 함께 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해 4~5월 '나부터 해봄'은 개인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6~7월 '우리팀 해봄'은 3명 이상 팀 구성으로 해남 소비 실천을 확산했다.
이번 9월 '다같이 해봄'은 마을과 공동체 단위로 참여를 넓힌다.
주요 활동은 마을 환경 정화, 이웃과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반찬 나눔, 어르신 휴대폰 사용법 알려드리기 같은 재능 나눔 등이다.
공동체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른 지속가능발전 활동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마을·공동체 실천 장면을 대표자의 사회관계망(SNS)에 필수 해시태그(#해남형 SDGs #지속가능해남 #함께해봄캠페인)와 함께 올린 뒤 화면을 캡처해 전용 온라인 폼으로 내면 된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군민은 각 읍·면사무소의 '해봄도우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천활동을 인증한 공동체 가운데 추첨으로 10개 공동체를 골라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을 준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해남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군민 한 사람의 실천과 지역 공동체의 참여가 모일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올해 지속가능해남, 함께해~봄 캠페인의 마지막 단계인 만큼 많은 마을과 공동체가 각자의 방식으로 즐겁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