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년농업인 스마트단지 맞춤형 기술 지원

입초기 맞춤 컨설팅으로 시행착오 줄이고 안정적 정착 유도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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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농업인 스마트단지 맞춤형 기술 지원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강진군은 지난 19일 강진읍 영파분교 부지에 조성된 청년농업인 영농 스마트단지에서 입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사전점검과 맞춤형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을 앞둔 청년농업인은 재배기술, 작목 선정, 시설 운영 등 영농 전반의 경험이 부족하다.

이번 지원은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원예분야 전문 연구사와 함께 스마트단지 입주 3농가의 농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

작목별 생육관리와 재배환경 조절, 스마트시설 활용, 병해충 관리, 농작업 시 유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입주 청년농업인의 영농 여건과 재배 작목에 맞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사항을 안내했다.

군은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폭염 대비 농작업 안전수칙도 당부했다.

낮 시간대 고온 환경에서의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시간 확보, 작업 전후 건강 상태 확인 등을 지켜달라고 안내했다.

강진군 청년농업인 영농 스마트단지는 딸기 재배시설 2동(각 1,200㎡)과 토마토 재배시설 1동(2,400㎡) 등 총 3동 규모다.

청년농이 스마트농업 기술과 경영 전략을 현장에서 익힌 뒤 독립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김순옥 소장은 "청년농업인이 입주 초기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충분히 쌓는 것이 안정적인 정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작목별 기술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농업인이 강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농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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