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추석을 앞두고 치매환자 실종 예방 안전망을 강화한다.
해남군보건소는 9월 30일까지 치매환자 가정을 찾아 배회감지기, 스마트태그 등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관리 요령을 다시 안내하고, 즉각적인 A/S 등 조치를 지원한다.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가족 간 왕래와 외출이 늘어난다.
보건소는 외출 시 보호자 동행, 연락처 확인 등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예방 활동을 이어간다.
보건소는 현재 배회감지기 및 스마트태그 보급과 모니터링,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경찰청 연계 지문·사진 사전등록 등 실종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지속 강화해 치매 친화적인 해남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