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황룡중학교는 8월 19일 전교생 51명을 대상으로 교내 강당과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수련활동 드론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로도학생수련장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수련활동 가운데 하나다.
학생들이 드론 활용 사례를 이해하고 직접 조종해 보며 진로를 탐색하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3시간 동안 이론과 체험 활동을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먼저 드론이 생활과 사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배웠다.
혈액 공급용 드론과 의료품 운반 드론 등 교통이 불편하거나 긴급한 상황에서 드론이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쓰이는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드론 조종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촬영용 드론인 매빅 미니 4(Mavic Mini 4)를 비롯해 축구드론과 고글드론 등을 직접 조종하며 비행 원리와 기본 조종법을 익혔다.
운동장 실습에서는 이륙과 착륙, 방향 전환 등을 직접 수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태호 학생은 "첨단기술이 실제 사회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다양한 종류의 드론을 직접 다뤄 보면서 드론 조종, 항공 촬영, 물류 및 미래 모빌리티 등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성황룡중학교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기술과 연결하고 미래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