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추석 앞두고 석유관리원과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

가짜석유·불법유통 차단 위해 품질·정량 검사 진행

나주인 취재팀||
강진군, 추석 앞두고 석유관리원과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 - 환경 | 나주인
강진군, 추석 앞두고 석유관리원과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강진군은 지난 9월 23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제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짜석유와 불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휘발유·경유·등유 등 차량용 석유제품을 대상으로 했다. 품질 및 정량 검사, 시설 관리 및 안전상태 확인, 불법 혼합유 여부 및 유통 실태 단속,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는 한국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품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불법 유통 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중대한 위반이나 반복 위반 시에는 형사 고발 조치도 이루어진다.

군은 군민의 신고와 협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연료 사용이나 불법행위 발견 시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1588-5166) 또는 강진군 인구정책과 에너지산업팀(061-430-3396)으로 신고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가짜석유와 불법 유통을 근절하고 안전한 에너지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편집방침 보기 ·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했다면 정정보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