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10월 25일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는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장 가을꽃과 테마정원 전시는 11월 15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축제는 ‘꽃길 따라 만나는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올해는 개막식을 열지 않고 축제 첫날 ‘군민의 날’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일반 관람객에게 받은 입장료 5,000원은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했다.
‘고인돌 유니버스(DM·DolMen)’ 콘텐츠도 운영했다. ‘짱돌이 마을’에서는 청동기 시대 의상과 놀이, 사냥, 장신구 만들기, 고인돌 작명소, 팔주령 비누 공방, 짱돌이 과자 제작소 등 선사시대 체험을 진행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춘식이 마을’에는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과 ‘춘식이 역사로드’ 등이 들어섰다.
도곡 고인돌 잔디광장 일원에는 공룡을 주제로 한 어린이 정원 등 4개 테마정원이 조성됐다. 국화 분재 전시와 국화 심기 체험도 진행했다. 춘양 지역에는 동물정원과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갔다.
주말마다 DM 콘서트가 열렸고 먹거리 부스와 쉼터도 운영됐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올해 축제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알찬 체험과 볼거리를 더해 방문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화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을 연계한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