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영재교육원, 영재교육 한마당서 창의융합 체험 부스 운영

과학·인문 아우르는 탐구 성과 공유하며 지역 영재학생 교류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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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장흥영재교육원(교육장 정행중)이 지난 10월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6 영재교육 한마당'에 참가해 창의융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장흥영재교육원 학생들은 다른 전남 지역 영재교육원 학생들과 탐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재교육원별 창의적 산출물 포스터 발표, 과학·수학·인공지능(AI) 체험, 오픈 챌린지, 예술 영재 공연 등이 진행됐다. 학부모와 교원도 참여했다.

장흥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창의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자연과학 영역에서는 물상추를 활용한 수질 정화 실험과 간이 정수기 만들기 체험인 '자연의 필터로 탐진강을 맑게!'를 운영했다. 극한행성 설계와 마이크로비트를 연계한 태양계 레트로게임 '프로젝트 영재메리'도 공개했다.

순천영재교육원과 함께한 거점 인문영재 체험 부스에서는 '책 속 한 문장, 나만의 인문 엽서'와 '우리의 한 줄이 인문 나무가 되어요'를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마음에 남는 문장을 엽서로 꾸미고 나뭇잎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 붙였다.

행사에서는 영재교육 사례 발표와 인공지능(AI) 특강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다른 지역 영재교육원의 탐구 결과물을 체험하며 새로운 탐구 아이디어를 얻었다. 교원들은 영재교육 운영 사례와 지도 경험을 공유했다.

장흥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일상 속 호기심을 바탕으로 스스로 탐구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행중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한 결과물을 친구들과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며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탐구와 교류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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