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북초등학교에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주관 제4회 '쇼핑엔티와 함께 떠나는 콘텐츠 소풍' 프로그램이 열렸다.
프로그램은 콘텐츠 상영회로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미디어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소규모 학교 학생에게 영상 콘텐츠 체험과 미디어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 강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사흘 동안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현직 PD의 설명과 맞춤형 영상제작 강의를 듣고,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소속 방송 직무 전문가들이 기획, 촬영, 편집, 완성까지 멘토링을 진행했다. 6학년 김00 학생은 "PD님들이 알려 주시는 대로 콘텐츠 제작 방식을 배워 실제로 해 보니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쉬웠고 결과물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기계나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방송 콘텐츠 제작 분야에 관한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미디어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디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