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13개 직업계고 체험 행사…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 속도

전국상업경진대회 연계한 진로체험, 코딩·빅데이터·바리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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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홍보관 및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행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와 연계해 열렸다.

직업계고 진학에 관심 있는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광주지역 13개 직업계고의 학교별 홍보·체험부스와 전남광주 통합 홍보관이 설치됐다.

각 학교는 소프트웨어 코딩,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설비, 로봇 제어, e-비즈니스, 스마트 금융, ERP, 빅데이터 마케팅, 바리스타, 제과제빵, 펫케어, 보건, 뷰티 등 신산업과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와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입학 상담과 전공 체험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은 "각 학교 선배들이 직접 보여주는 전공 실습을 체험하면서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며 "직업계고 진학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직업계고도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편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과 끼를 살려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 진로·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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