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산포면 이장들, ‘나주 의병의 역사’ 기리며 대중화 앞장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현장 관람으로 회의 대체…지역사회와 함께 역사 인식 확산

나주인 취재팀||
나주 산포면 이장들, ‘나주 의병의 역사’ 기리며 대중화 앞장 - 행정 | 나주인
나주 산포면 이장들, ‘나주 의병의 역사’ 기리며 대중화 앞장 관련 이미지 © 나주인

나주시 산포면 이장협의회가 20일 8월 정례회의를 역사탐방으로 대신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단체 관람했다.

박물관은 지난 3월 나주시 공산면 신곡리에 개관했다.

이날 관람은 이장협의회가 나주 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물관과 나주시는 단체 관람 활성화를 위해 차량 지원과 전시 해설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참가한 이장협의회 회원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전시실을 둘러보며 남도 의병의 역사를 살폈다.

참가자들은 의향 나주의 후예로서 시민들의 일상에서 이런 역사 인식을 확산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문정룡 산포면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 훌륭한 역사문화 공간이 들어서게 된 것을 환영하며 산포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 나주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과 주변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포면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자생단체와 주민들의 관람을 독려할 계획이다.

역사적으로 나주 의병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부대를 조직해 항전했던 김천일 의병장의 활약을 시작으로 구한말에는 호남 의병의 중심지로서 일제에 맞서 항거한 호국 역사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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