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8월 31일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에서 '제34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을 개강했다.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이미 전입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총 30시간 동안 관내·외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귀농귀촌 초기 정착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한다.
고흥의 농업과 생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생이 귀농귀촌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도록 과정을 구성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고흥군 시책 홍보 및 귀농귀촌의 이해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비즈니스 전략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심폐소생술 ▲치유농업의 이해 ▲귀농귀촌 갈등관리 ▲재무관리 전략 등이다.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를 방문하는 현장 교육도 마련됐다.
교육생은 스마트팜 시설과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귀농 이후 영농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생활환경과 농업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충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고흥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