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학초등학교는 25일 전남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와 묘량중앙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선진지 탐방’을 실시했다.
탐방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탐방에는 무학초 교직원과 학오름마을교육공동체 마을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두 기관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과 작은학교 활성화 사례를 살펴봤다.
여민동락공동체 이민희 이사는 지역 농업과 돌봄, 교육을 연계한 공동체 운영 과정과 묘량중앙초등학교와 협력해 온 사례를 소개했다.
이 이사는 농장 체험을 통해 지역 자원을 교육활동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안내했다.
이어 묘량중앙초등학교의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과 학교·마을 연계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희 이사는 “학교와 마을이 서로의 자원과 경험을 나눌 때 학생들의 배움도 더욱 다양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이 가진 강점을 교육과 연결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무학초 정성숙 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작은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며 “탐방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무학초의 교육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