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복버스, 광주권역 첫 발… 통합특별시 혜택 눈앞에

광주 평동 봉정마을 첫 방문, 보건·문화 서비스 제공 및 5년간 3만 3천 명 지원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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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찾아가는 행복버스'가 통합 이후 처음으로 광주권역을 찾았다.

행복버스는 20일 광산구 평동 봉정마을 주민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밝혔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행복버스가 광주권역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첫 사례다.

이날 행복버스는 기초검진, 칼갈이, 이·미용, 네일아트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남국악단 국악공연도 열렸다.

찾아가는 행복버스는 2021년 첫 운행을 시작한 이동형 생활복지 서비스다.

사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도서·산간마을을 직접 찾아간다.

지금까지 1천50개 마을을 방문해 3만 3천여 주민에게 27만 4천여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찾아가는 행복버스의 광주권역 확대는 전남과 광주 주민이 생활복지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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