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문학이 살아 숨 쉬는 무대, 강진군도서관 ‘생생낭독극장’ 개최

어린이 낭독 참여부터 작가와의 대화까지, 눈과 귀로 즐기는 특별한 문학 체험

나주인 취재팀||
책 속 문학이 살아 숨 쉬는 무대, 강진군도서관 ‘생생낭독극장’ 개최 - 문화 | 나주인
책 속 문학이 살아 숨 쉬는 무대, 강진군도서관 ‘생생낭독극장’ 개최 관련 이미지 © 나주인

강진군도서관은 9월 12일 오전 10시 어린이도서관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생생낭독극장'을 연다.

행사는 '눈으로 읽는 독서를 넘어 문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기'를 주제로 한다.

낭독공연과 작가와의 만남, 음악, 관객 참여로 짜였다. 1부에서는 낭독극단 '공명'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어린이 문학클럽 회원들이 임정자 작가의 '내 동생 싸게 팔아요'를 직접 낭독한다.

이어 윤미경 작가의 '엄마는 카멜레온'을 공연으로 만난다. 2부에서는 청소년소설 작가 김지완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북토크와 악기 연주, 작가와 독자가 함께하는 즉석 낭독도 있다.

행사와 연계해 어린이 문학클럽의 '어린이 문화 매거진'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현장을 직접 취재한다.

행사 당일 기사와 사진 담당을 나눠 공연과 작가,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이후 기사 작성과 편집을 거쳐 매거진에 실을 예정이다.

송여심 도서관장은 “생생낭독극장은 책 속에서 만나던 문학을 공연과 낭독,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눈과 귀, 목소리로 함께 경험하는 자리”라며 “어린이들이 직접 낭독하고 현장을 취재하며 문학을 자신의 경험으로 만들어 가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도서관 회원과 군민 등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전화(061-430-3832)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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