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근로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2026년 외국인주민 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지역사회에서 원활히 소통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초급반 20명, 중·고급반 20명이다.
초급반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한국어 회화를 중심으로 가르친다.
중·고급반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1~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한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전남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2시간,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간 4시간 수업이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기간 중 문화체험 현장학습도 1회 운영한다.
곡성군에 거주하거나 근로하는 외국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관할 읍·면에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인구정책과 지방소멸대응팀이나 전남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소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