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 앞두고 합동 안전점검 실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5개 분야 점검…안전사고 없는 행사 준비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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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9월 2일 고흥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를 앞두고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소방·교통·전기·안전·시설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들은 행사장 주요 동선 내 안전요원 배치, 전기·시설물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및 소화기 비치 상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군은 행사 기간 안전요원을 적정하게 배치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청년농업인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참여자와 방문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행사 전까지 미흡한 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흥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별 청년농업인 우수농산물 홍보·전시, 농업체험 부스 운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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