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 8월 30일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돼 마을회관에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민안전과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주민안전과, 건설교통실, 인허가과, 환경과, 통합돌봄과, 동면 행정복지센터, 지역 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주택 복구를 위한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주거와 일상 복귀를 돕는 지원 방안을 다뤘다.
복구지원금과 의연금의 조기 지급 방안을 점검했다.
긴급 주거지원을 통한 임시 거처 마련 방안도 논의했다.
침수 주택 복구와 재건축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하기로 했다.
주택 철거와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레이트 처리와 침수 폐기물 수거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마을회관 임시 거주 기간에는 식사와 생필품 등 기초 생활 지원에 불편이 없도록 살피기로 했다.
참석 기관들은 행정절차로 인한 지원 지연을 최소화하고, 각 기관의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추진한다.
구현진 주민안전과장은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로 마을회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