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200명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격식 없는 소통의 장

영광군, 청렴 문화 확립 위해 토크·특강·연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나주인 취재팀||

영광군은 지난 8월 26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한 너나들이 날' 행사를 열었다.

군은 이 자리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청렴토크콘서트, 청렴특강, 청렴연극 순서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군수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에서는 장세일 군수와 직원들이 '밸런스 게임'을 했다.

군수와 직원들이 게임에 직접 참여하며 청렴과 공직생활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이어진 청렴특강에서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청렴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사례를 통해 살펴봤다.

참석자들은 공직생활 속 청렴 실천 자세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청렴연극은 '갑질'을 소재로 했다.

부당한 지시와 권위적인 태도, 상·하급자 간 갈등 등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표현했다.

장세일 군수는 "청렴은 특정 부서나 일부 직원만의 노력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오늘 행사가 서로의 생각을 편하게 나누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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