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국제축구 교류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중국 선수단 등 848명 참가...스포츠·관광 연계 체류형 마케팅 성과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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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국제축구 교류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전남 강진군에서 열리는 '2026 하계 국제 축구 스토브리그 및 교류전'에 국내외 선수단 848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간 강진종합운동장과 청자구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훈련 현장을 찾아 국내외 유소년 축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푸양시 중등축구팀(78명)을 비롯한 국내 유소년 축구팀 등 17개 팀, 848명이 참가해 훈련과 친선경기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다.

중국 선수단과 동행한 학부모 30명도 함께다.

가우도와 마량놀토수산시장, 다산초당 등을 둘러보는 일정도 운영된다.

강 군수는 최근 강진스완스여자축구단과 중국 푸양시 선수단의 합동훈련이 열린 영랑구장을 찾아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도 당부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무더운 날씨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강진을 찾아준 중국 푸양시 선수단과 전국의 축구 유망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강진을 찾은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시설과 환경에서 안전하게 훈련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강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전지훈련 중심지이자 국제 스포츠 교류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계 전지훈련 유치 규모를 확대하고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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