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은 8월 31일과 9월 4일 무안교육지원청, 신안교육지원청과 함께 ‘2026.
중학교 교과별 논술형평가 문항출제 역량강화 연수’를 이틀간 운영했다.
목포·무안·신안 지역 중학교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교육지원청은 교과별 연수를 나눠 맡아 공동 운영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사회와 영어 교과를 주관했다.
참여 교사들은 교과 특성을 반영한 논술형평가 문항의 설계 원리와 평가 요소를 살펴보고 실제 문항 개발 과정을 경험했다.
성취기준과 수업 내용을 평가와 연결하는 방법, 학생의 사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문항 구성 방법, 타당한 채점 기준 마련 방안 등이 연수 내용이었다.
연수에서 교사들은 서로 문항 출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검토했다.
질문의 적절성, 평가 요소의 명확성, 채점 기준의 객관성 등을 함께 점검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목포·무안·신안 지역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학교의 평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유익했다”며 “지역과 학교를 넘어 교사들이 함께 평가 전문성을 키워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 박재현 교육장은 “논술형평가는 학생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구성하고 근거를 들어 표현하는 과정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학생의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평가 방식”이라며 “이번 무안반도 지역 연합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가 전문성 신장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교사의 평가 역량을 높이고, 수업과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은 교과별 논술형평가의 현장 안착 지원과 교사 간 평가 사례 공유, 협력 확대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