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관광 새 이정표 ‘화사로스팟’ 15개소 선정…골목상권과 관광의 상생

공공 안내소 한계 보완, 카페·식곽 등 일상 공간이 정보 제공의 거점으로 탈바꿈

나주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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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관광 새 이정표 ‘화사로스팟’ 15개소 선정…골목상권과 관광의 상생 관련 이미지 © 나주인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민간 관광안내소 '화사로스팟' 15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화사로스팟'은 화순군 문화관광 루트 개발 사업인 '화사로 프로젝트'에서 이름을 따 왔다.

화순 곳곳에 흩어진 관광자원을 연결하고, 민간 사업장이 정보 제공 거점 역할을 하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참여 사업장은 지난 8월 5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과 현장조사를 거쳐 뽑혔다.

카페, 식당, 숙박시설, 체험·문화공간 등 다양한 업종의 민간 사업장 15개소다.

지정된 사업장에는 관광안내소임을 알 수 있도록 파란색 아크릴 큐브 간판을 설치한다.

전용 홍보물 진열대를 두고 화순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문화행사 등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관광객은 공공 관광안내소로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여행 동선에서 가까운 화사로스팟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이드북에 없는 현지 소상공인의 '로컬 여행 팁'도 만날 수 있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화사로스팟은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는 든든한 이정표이자, 지역 주민과 여행자가 교감하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화순 전역에 새롭게 문을 연 15개의 거점을 통해 방문객들이 화순의 숨겨진 매력을 다채롭게 발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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